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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언니네 산머위(쌈, 장아찌용)

너른 산에서 자연 그대로 자란 산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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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정영이
생산지 전남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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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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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수확해서 발송하려고 노력하지만 농번기 등 산지 상황에 변수가 많아 택배 배송이 지연될 수 있으니 일주일 정도 여유 있게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령 주소가 제주도일 경우, 추가 배송비 3,000원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산머위 쌈용과 장아찌용은 크기가 다릅니다. 아래 설명을 참고하여 옵션을 선택해 주문해주세요. 


    너른 산에서 자연 그대로 자란
     영이언니네 산머위(쌈, 장아찌용)


    영이언니네 산머위 입니다지리산 마주보고 청정한 자연의 공기, 바람과 함께 자란 자연산 산머위그 산에서 언제부터 자라기 시작했는지는 산주인인 영이언니도 몰라요.

    지대가 높은 우리 산에까지 봄기운이 올라오면 가장 먼저 고개를 내미는 봄철 보약입니다. 이른 봄부터 봄철 내내 입맛 돋게하는 데는 쑥부쟁이나물과 함께 최고로 쳐줍니다. 하우스에서 키우거나 머위밭에서 가꾸는게 아니라 산, 노지에서 자라는 대로 뜯기 때문에 잎의 크기는 들쭉날쭉합니다.

    울창한 산을 한 평, 두 평 개간해서 농장을 만들어 온지 20년이 훌쩍 넘어갑니다. 지리산 노고단을 마주보면서 구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산에서 고사리, 산취나물, 쑥부쟁이들을 끊으며 보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두릅, 엄나무, 고사리, 쑥부쟁이, 우산나물, 둥굴레, 산취나물, 자리공 나물, 홀아비꽃대, 돌단풍, 산마늘, 환삼덩굴, 칡넝쿨, 산딸기가시나무, 아카시아, 맹감들이 어울렁 더울렁 자라는 산에서 자란 건강한 머위입니다. 너른 산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1. 산머위 쌈용


    2. 산머위 장아찌용 

    머위대 보다 잎과 대가 연한 것으로 끊어서 보냅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1. 잎이 있고 부드러운 쌈용은. 쌈으로 맛있게 드셔보세요. 

    2. 살짝 데쳐 양념장에 쌈으로 드시거나 집된장에 고추장과 매실액, 참기름, 고춧가루도 살짝 보태서 조물조물 무쳐 드세요. 

    3. 두릅, 엄나무순처럼 초장에 드셔도 됩니다. 

    4. 찜기에 양배추처럼 살짝 쪄서 양념장에 싸드셔도 좋아요. 

    5. 장아찌용은 장아찌로 만들어 드시면 좋아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300g/ 500g / 1kg /2kg단위로 비닐포장하여 발송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셔서 쌈용, 장아찌용 옵션을 선택해주세요. 


    보관 방법

    물기가 있으면 상하기 쉽습니다.

    마른 상태에서 비닐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시고, 빠른 시일내에 드셔주세요. 


    생산자 정영이 언니는요


    매실모과돌배토종종자로 짓는 텃밭농사.
    고사리취나물 등으로 일년 열두달이 쉴 짬이 없는 농사일정.

    일체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가퇴비,  친환경 농가들과 함께 만드는 유황합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EM만으로 생태농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돈도 안되고 골병을 부르는 농사라고 하지만 언니네텃밭이 지향하는 가치여성농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구례에서 열심히 여성농민회 활동을 합니다.

    이전에는 여성농민회 사무총장 역할로 서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언니네텃밭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선보이지 못했던 농산물들,  양은 많지 않더라도 (매실 외에는 다품목 소량생산)  앞으로 자주 소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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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정보

    상품 상세정보
    제조사 정영이 원산지 전남 구례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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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품 사진은 생산자 언니들이 직접 찍으십니다. 투박하지만 정직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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