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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꽃차

정삼언니네 전통방식으로 덖은 향긋한 목련 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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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연정삼
생산지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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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정삼

    꽃을 만지고 꽃때문에 행복한 농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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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삼언니네

    목련 꽃차


    ▲ 보내드릴 때는 목련의  잎만 담아 보냅니다.

    논산시 양촌면의 밭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꽃차는 목련 꽃차입니다. 목련 꽃은 저희  산에 있답니다. 산에는 목련, 매화, 복숭아, 화살나무, 산수유, 생강나무 등이 있어서 여러 꽃차들도 만들고 있어요.

    목련꽃차는 꽃차 중에 여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목련 꽃차도 만들 때 그냥 말리지 않고 전통 덖음 비법으로 한 송이 한 송이 다 유념과 익히며 꼼꼼히 만들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성도 많이 들어갑니다.


    목련은 따로 약을 하지도 않고 퇴비를 하지도 않고 자연 상태로 산에서 자라기 때문에 항상 감사한 꽃이지요. 그러나 봄에 일주일 정도만 살짝 피어나기 때문에 그 시기를 놓치면 일년 내내 아쉬움이 남는 꽃이지요.

    올해는 마음 먹고 산에 있는 50 여 그루의 목련 꽃을 시기를 놓치지 않고 매일 가서 상태 좋은 봉우리들만 채화하여 만들어 두었답니다.

    꽃차는 시간이 가면서 병 속에서 발효되므로 6개월 정도 지나면 맛이 더 좋아지지요.

    그래서 올 봄 3월에 만든 꽃을 이제 8월이 되어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목련 꽃차 10g(꽃 무게 10g)을 유리병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보내드릴 때는 목련의 암술과 수술은 제거된 상태로  잎만 보냅니다.



    보관 방법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습기가 없는 응달에 보관하세요.

    보관기간 : 건냉소에서 2년 보관 가능합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목련 꽃차는 200ml정도의 종이컵을 기준으로 목련 잎 2-3개 정도를 100도로 팔팔 끓인 물로 꽃을 세척해주듯이 한 번 헹구어 내고 다시 팔팔 끓는 물을 부어 1분 정도 우려 드시면 진하고 향긋한 꽃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3번 정도 우림하여 드세요.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어 우리지 마시고 1인분 기준, 1-2송이면 됩니다.


    생산자 연정삼 언니는요 


    최근에는 논산시 탑정호 입구에 ‘소풍뜰 힐링팜’ 이라는 치유농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시작한 계기로는 꽃차를 접하고 몸이 좋아진 저는 꽃차 강사를 하면서 직접 재배한 꽃으로 다양한 제다법을 점점 더 연구하고 싶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경작하지 않던 밭이 있어서 연구를 위해 꽃을 조금씩 심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점점 양이 늘어나고 수업을 하고도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양을 경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통 제다법으로 꽃을 한 송이 한 송이 유념, 살청 등을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대량 생산을 하지 않기에 작은 크기의 밭에서 나오는 생산량으로도 판매량이 됩니다. 

    논산여성농민회의 도서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는 게 취미였고 아직도 항상 책을 가지고 다니니 사람들이 가끔은 학교 선생님인 줄 아시더라구요.

    꽃차를 접하고 강의하면서 제가 느꼈던 자연의 놀라움과 고마음, 치유력, 생명럭을 여러분과 함께 꽃차를 통해 나누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꽃차의 올바른 제다법을 함께 나누고도 싶습니다.

    예쁜 꽃차 드시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

    꽃차는 제일 먼저 눈으로 보고, 향으로 마시고, 입으로 드십니다.

    몸이 여러모로 부실했던 저는 8년 전 꽃차를 처음 접하고 여러 꽃차를 만들고 마시면서 정신 건강, 몸 건강이 모두 좋아졌습니다. 그 이후로 꽃차 강사와 차문화강사 자격증도 취득하여 다양한 곳에서 꽃차강의와 차문화강의를 하면서 제가 직접 키운 꽃으로 강의를 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들꽃차의 효능과 천연꽃차의 좋은 점들을 알리고 싶어서 식용꽃을 직접 재배하게 되었습니다.

    꽃차를 소개하는 이유는 꽃차를 만들고 마시면서 활력이 생기고 몸이 점점 건강해지면서 꽃차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강사로 활동하다가 남편 고향에 가지고 있던 땅에 5년 전부터 직접 식용 꽃을 심어서 꽃차로 만들고 있습니다.

    귀농 전부터 꽃차 강사로 활동 하면서 여러 꽃차의 제다법을 공부하고 또 연구하여 꽃의 유효성분들을 날려버리거나 잃어버리지 않고 꽃차 속에 최대한 유지시킬 수 있는 제다법으로 끝맛이 달고 색과 향이 뛰어난 꽃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모두 8년 정도 농사를 지었구요. 500여 평의 땅에 10여 종의 식용꽃, 비트, 도라지, 목련 등을  심고 있고 부여에도 산이 있어서 거기에는 매화, 목련,산수유 등을 기르고 있습니다. 

    좋은 것을 나누는 마음으로 판매하자는 철학으로 꽃차를 소개합니다. 제가 꽃차를 먹고 건강이 좋아졌던 것처럼 정성을 다해 꽃차를 만들고 꽃차의 좋은 점을 여러분께 알리고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차로 함께 건강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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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연정삼 원산지 충남 논산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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