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한지 7년차 아직은모든것이서툴 기만한 새내기 여성농민입니다 처음엔... 신랑 이심어 놓은옥수수 싹을잡초 인줄알고 뽑아버려 혼이나고심어놓은 상추 제대로 뜯어 먹을줄 몰라 중간에 뜯기쉬운거만 뜯어 먹어 밑에거 떡잎 지게한다고 혼나고..제발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거란 소리도들었지만이제7년이되어가니조금은 알듯도 합니다 요즘 나 의 고민은 건강 한 먹거리 나눌수있는 방법 열심히 공부하며 꾸러미 활동 횡성공동체에계란을 넣고있어요 열심히농촌 생활에적응 해나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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