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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소리]언니네텃밭, 고사리손 아이들과 제주토종 두부 만들기 체험
2019.12.06 10:29 언니네텃밭 895

언니네텃밭, 고사리손 아이들과 제주토종 두부 만들기 체험


언니네텃밭 제주도본부가 오는 5일 안덕면 서광서리 우영텃밭에서 밝은세상 어린이집과 제주토종 두부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11월 진행된 귤따기 체험행사의 모습. ⓒ제주의소리


언니네텃밭 제주도본부가 로컬푸드 기반 사회적 모델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일 안덕면 서광서리 우영텃밭에서 밝은세상 어린이집과 제주토종 두부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언니네텃밭은 지난 10월, 11월에도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쥐이빨옥수수로 팝콘만들기, 친환경 귤따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제주토종두부만들기 체험행사는 올해 생산된 제주토종 푸른독새기콩으로 우영텃밭에서 진행된다. 두부 만드는 과정을 함께 하고 직접 제주토종 두부를 맛볼 수 있다.

언니네텃밭은 “이번 체험은 특히 기존 어린이집 원아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학부모도 함께 할 수 있다. 건강한 먹거리의 생산-소비과정을 지역 생산자 공동체와 소비자 그룹이 함께 체험하면서 먹거리 모델을 제안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니네텃밭은 지난 2009년 7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산하 식량주권사업단이란 이름으로 출발해 현재까지 10년째, 총 16명의 여성 농부들이 직접 소규모 다품종 농사를 짓고 있는 여성농민 생산자 협동조합이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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