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배송하면 수욜도착이라고해서 기달렸는데 목욜 도착했네요..

날이 차서 인지 스티로폼도 아니고 그냥 박스 포장이었구요...

여러 유기농 매장을 이용해봤는데,,,,가격대비 부실하단 생각이 드네요..

목록에 있는 갓김치와 나박김치를 아직 맛은 보지 않았지만....

실망스러웠던건 밤고구마라는거..호박즙은 파우치세개...

물론 겨울이라 싱싱한 야채를 기대하진 않았지만..좀더 신경써주셨음 합니다....

첫 꾸러미라 제가 넘 기대를 했던걸까요? 두번째 꾸러미를 받아보고 지속적인 구매를 할지  결정할려합니다.

시골에서 농사짓는게 쉽지않다는건 압니다.그래도 소비자와 생산자의 관계라면 소비자가 만족할수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번째 꾸러미에 다시 한번 기대를 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