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지생활 20년차가 되어가네요..
어릴때 먹던 그 맛들을 찾는 여정중입니다.
여름에 설탕 한스푼 넣고 얼음 띄워 먹던 ..
묽게 먹던가,, 끈적하게 먹던가 취행대로 먹던 그 미숫가루입니다.
내가 먹고 자라난 그 농산물들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먹을때마다 그 맛과 같아 목이 메입니다.
꼭 먹어보세요 건강까지 생각한 구수한 선식입니다. 시중에 파는 선식과 모든것들이 비교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