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채소와 정성을 예쁘게도 가득담아 주신 '바노들 채식 만두'
찐만두사진을 올리고싶었지만 가족이 모이면 함께 먹으려고 대기중이에요. 어디 만두냐고 모두 두 눈이 동그레질것 같아요.
6개씩 소분되어있어서 나눠먹기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최연희
(2024-05-08 08:14:40)
ㅎㅎ 후기 제목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만두마져 보약같이 만드는 금손이 되기위해 오늘도 연마하고 있습니다 ^^ 5월은 더 다채로운 채소가 준비되어있네요 감동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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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봄나물의 향기를 그대로 품은 담백하지만 풍부한 맛의 만두입니다.
최연희
(2024-04-29 11:22:08)
주문감사합니다 4월은 봄나물의 향연이였습니다
모든 식재료가 주는 하나하나의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맛을 맛두에 담고심은 맘에 만든 제철만두였습니다
5월은 또 새로운 아이들로 업그래이드 되어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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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만두가 도착했어요.
둘다 맛있지만 채식만두가 저는 담백하고 좋더라고요. 제 입에 딱인 채식만두!! 아껴 먹으려고 하는데 한번 먹으면 금세 뚝닥이네요
최연희
(2024-04-25 09:14:51)
정성후기 감사합니다
바노들에 시그니쳐메뉴입니다^^ 겨울에는 김장으로만든 김치손만두. 봄부터는 나물들이 지천이라 채식만두 4계절드시는 시래기만두까지 손맛있는 바노들이 될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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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김치만두로 입맛 돋우고 봄날 채식만두로 입맛을 이어갑니다~ 채식만두라 담백해서 넘 좋아요.
최연희
(2024-04-16 07:49:44)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김치만두에 이어 봄야채를 이용한 채식만두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든 제철만두였습니다 시판 만두랑은 다른 건강한 맛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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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향과 식감이 특히 좋아요~ 조금 투박한 듯한 손만두 느낌도 좋구요 ㅎㅎ 언니네텃밭 꾸러미에 들어온 달래로 양념장 만들어서 같이 먹었어요
최연희
(2024-04-16 07:51:57)
소중한후기 감사합니다
지금 시골에 나는 나물들의 풋풋함과 건강한맛을 조금이라도 전해드리고 싶은 만두네요 봄나물만두와 달래간장이라니 찰떡궁합이 아닐수 없죠 ㅎ 지치기쉬운 일상에 싱그런 봄기운 드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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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두개를 호다닥 쪄서 먹은 첫 만두는 냉이가 반겨줬어요. 삼삼하고 담백하니 봄내음이 가득하네요. 크기도 커요 . 지금철에만 오직 여기서만 맛볼수있는 제철채식만두 매력적이고 정말맛있어요. 남은만두는 어떻게 해먹을지 기대되요.
최연희
(2024-04-05 09:25:14)
봄철만두 드신 후기에 제가 더 봄을 느끼네요 ㅎ 만들면서 꼭 이런맛을 전해드리고 싶다 생각했는데 아직 솜씨가 좀 모자라지만 건강한 맛을 드리려고 했거든요 4월이 되면서 많은 야채들이 심겨지고 있어요 조금 저렴하고 싱싱한 맛을 바로바로 보내드리기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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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모양이 정겹고 만두피가 부드러운데 쪄도 잘 안이그러지고 목구멍으로 꿀떡 넘어가네요 냉이를 넣어서 입안에 봄맛 가득느껴보네요 혼자 먹기 아까운 만두입니다 무한감사드려요
최연희
(2024-03-25 18:04:17)
만두안에 냉이 찾으셨군요 ㅎㅎ 생각지 못한 입안에 봄향이 쑤욱 들어올때 그 익숙한 봄맛 ~ 직접 손으로 담아 전해 드리고 싶었었습니다 계절별로 농장에 나오는 채소들을 잘 어울리는 맛으로 만들어 매달 제철만두를 새롭게 만들어 볼게요 또 맛이 궁금하시다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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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받자마자 고기만두 반 채소만두 반 을 3분 찜기에 찐 후 식초간장에 콕 찍어 먹었어요 남편은 담백해서 좋다고 하고 춘기님들은 자기스타일이 아니라는데
저는 나머지 만두도 바로 쪄서 호로록!! 완전 제 스타일!!
너무 맛있어요
최연희
(2024-03-25 17:34:24)
역시 저랑 같은 입맛인 이웃님들이 계실줄 알고
이렇게 새로운 만두레시피도 도전해 보았네요 ㅎㅎ
식초간장은 정말 신에 한수죠 ! 시중에 만두맛에 익숙한 분들은 아마 처음에 드시면 아리송한맛이랄까 ㅎ
속재료는 일년동안 농사한 시래기 달근한가을무말랭이 숙주와 표고와 겨울대파와야채등 조미료로 맛을 내기 어려운 재료에 본연에 맛들이 내는 건강한 맛을 좋아해 주실거 같아요 감사한 후기속에 가족분들에 모습까지 그려져 시한편을 읽는것 같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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