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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랑 새들이 너무 좋아하니까요.
상주 낙동에서 농사짓는 새벽농장의 박은주 언니는 (텃밭에서 곶감도 판매하셨던!)
그럼에도 20년이 다 되어 가도록 무농약으로 사과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과는 단골손님들에게 판매가 되고 일부는 이렇게 사과즙으로 짭니다.
새가 먹은 건 새가 먹게 내버려두다보니 은주 언니 사과 밭은 늘 까치밥이 대롱대롱입니다.
친환경으로 재배된 사과로 즙을 낸 상주 새벽농장 은주 언니의 사과즙을 소포장해서
필요할 때 조금씩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사과가 맛있어야 사과즙이 맛있는데 은주 언니네 사과가 맛있으니 사과즙도 맛있습니다.
여름에는 냉동실에 얼려서 슬러시로 드셔보시기를 권해 봅니다.
사과가 막 달려서 익으려고 합니다. 새들도 이럴땐 안 먹지요. 놔두면 더 맛있어지니까요.
사과가 붉게 익기 시작합니다. 새들이 입맛을 다십니다. 빨간 사과는 참 이쁜 과일이네요.
사과 표면의 흰 가루는 아이스크림에도 들어 있다는 보르도 가루 입니다. 그나마 유일한 방제제라고 할까요?
보통 무농약 감나무에도 치는데 이 놈을 치면 감이 잘 안 떨어지고
사과는 탄저나 낙엽병 같은 기초적인 병을 막을 수 있다네요. 빨간 사과는 참 이쁜 과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쁘다고 했더니 모여있고 난리!! 아무튼 탐스럽네요...
은주언니 사과밭 전경입니다. 풀이 많네요.
제초제를 안 하니 풀, 벌레, 새와 함께 자라고 자기 몸을 내어주면서 큰 사과로 즙을 낸 새벽농장 사과즙 !
많이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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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봉강공동체 | 원산지 | 경북 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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