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찍어 모으니 꽃인지 언니인지 구분이 안가게 곱지요~?
언니들 사진 한장 한장 모으고 싶게요.
한마음으로 꾸러미를 싸는 봉강의 언니들을 보며 좋은 마음으로 길러진 먹거리가 먹는 사람 마음까지 편안하게 할 것 같았습니다.
언니들의 후한 인심과 상주의 평화로운 풍경을 느끼고 돌아오는 차 안,
빡빡한 도시생활에서 조금이라도 시골의 넉넉함을 살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생각해보기도 했다죠!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 )
그럼, 다음 공동체방문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