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만에 배송 되는데 요즘 날이 추워 더 싱싱한 상태로 도착했나봅니다. 저도 원래 당근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당근 농사 짓고서 겨울당근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주스도 짜 먹고 볶아도 먹고 그냥 씻어서 쌈장 찍어 밥반찬으로도 먹고 있는데 아삭한 식감도 적당히 단맛도 부담이 없어 좋네요. 냉장고나 뒷베란다 같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 끝까지 맛있게 드세요. 주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