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이 있어 이번겨울은 매운 김치를 못 먹고요.
대신 백김치를 맛있게 먹으며 겨울이 깊어갑니다.
도라지청으로 살짝 단맛을 우려낸 비법이 훌륭해요. 배워서 나도
스스로 백김치를 담궈먹고 싶을 정도예요. 국물맛이 너무 시원하고
속이 후련해요. 나이들면서 속이 메스꺼울때가 종종 있는데~~~
이 백김치 먹고 위장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생산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