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부쳐 먹었는데 일곱살 난 아이가 부추 보고 달대요^^
달달하고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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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고 향이 좋아서 봄동이랑 무침해서 고기랑 먹으니 넘 맛있었어요^^
황선숙
(2023-03-17 20: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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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숙
(2023-03-17 20:25:33)
봄에 처음으로 올라온 부추는 밤낮 온도차가 심한 환경에서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따뜻할 때 자란 부추보다 억셉니다. 덜 부드럽지만 부추향은 뛰어난데 모양은 좀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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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본 김에 부추전도 해 먹고 굴국도 끓이고 계란말이에도 듬뿍 넣었어요. 영양 높은 음식을 먹었더니 기운이 납니다. 듬뿍 주셔서 이웃과도 나눠 먹으며 자랑 좀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황선숙
(2022-11-14 20:13:50)
ㅎㅎㅎ
덕분에 농사짓고 사는 보람이 있습니다 ^^
생산자도 나누고,
도시소비자도 이웃과 나누고.
따뜻한 삶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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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너무 맛있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부추와는 질이 다르네요`받은 즉시 양념 끼언져 겉절이 해먹고 부추전 지져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황선숙
(2022-10-18 20:33:50)
감사합니다.
부추를 알아봐 주시고 표현해 주시니 정성을 다해 키운 보람이 있습니다.^^
더 세심하게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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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한것이 살아있는 땅에서 자란 티가 납니다 내일은 보리밥 부추생채 비빔밥을 먹을겁니다
황선숙
(2022-10-18 20:52:59)
임부현님 늘 감사드립니다.
주문목록에 임부현님이 뜨면 얼굴도 모르는 님이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얼굴있는 생산자와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 그 연대의 힘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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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텃밭
(2019-06-05 15:14:54)
회원님, 안녕하세요. 생산자에게 여쭤봤습니다.
폭염 때문에 제대로 자라지도 않은 부추잎들이 하얗게 끝잎이 가버리고 질겨졌습니다.
차광막으로 직사광선을 막이뒀으니 한번 베어내고 새로 자라고 있는 잎은 더 부드러울 겁니다.
질긴부추는 갈아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부추전 부칠 때 쓰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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