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미)무안공동체
(2025-02-04 02:00:03)
맛 없으셨다니 많이 서운 하셨을 듯 싶어 미안합니다. 혹시 어떻게 찌셧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하여간 주문해서 드신 마음이 많이 언짢으셨을 텐데
서운 하셨을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다른 것이라도 조금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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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넣어놓고 입맛 없을때 하나씩 꺼내 먹는데 맛있어요
(꾸러미)무안공동체
(2025-01-20 23:46:07)
푹 찌셨나 봅니다. 잘 쪄야 맛이 나거든요. 숟가락만 들고 앉므면 먹을 수 있는 밥상이 가끔씩 그리워지지요. 이럴때일수록 생각나기도 하지요. 맛있게 드셔 주시니 마음 한가득 선물을 안고 있는 느낌이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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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잇어요.. 무슨일이죠? 너무 맛잇어요!!! 이걸 집에서 이렇게 쉽게 먹어도 되는건가요? 빨리 더 유명해져야해요!
(꾸러미)무안공동체
(2025-01-09 05:45:21)
사진을 초스피드 스캔을 하는데 밥 냄새를 맡고 있는 귀요미 아가의 코를 보고 처음에는 무슨 콩이지?, 새로운 냄새가 나니 탐색전에 들어 갔나봅니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 먹을 수 있으면 엄마들은 그냥 맛있다 했습니다. 때로는 간편하지만 영양은 놓칠 수 없을 때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올해 초여름에 다시 찌기 시작할 거랍니다. 찾아주시면 고맙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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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부터 이렇게 정성스러울 줄이야
(꾸러미)무안공동체
(2025-01-09 05:39:58)
발송을 하고 나면 어떤 모습으로 소비자님께 도착되어 얼굴을 대면 하게 될까 긴장하게 됩니다. 도착된 사진을 이렇게 보내 주시면 반갑고 상태를 관찰하며 다음에 발송할 때 도움이 되곤 합니다. 가장 소소한 일상의 작은 일하나가 우리게는 큰 행복이 되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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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도착하여 바로 먹어보았습니다 정말 주문하길 잘했다고 가족이 입을 모아 이야기했어요 연잎향도 은은하고 밥도 찰치고 잡곡도 정말 조화롭게 맛이 어우러집니다 지금은 품절인데 재주문 가능해질 때 꼭 다시 주문하겠습니다
(꾸러미)무안공동체
(2025-01-09 05:36:10)
냉동한 것이라 푹 쪄야 참쌀의 쫀득한 맛이 있는데 잘 쪄서 드셨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초여름이 되면 다시 찌기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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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다 생각나는 연잎밥. 더위에 큰 힘이 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냉동 연잎밥을 찜기에 올리고 15분간 찌니 쫀득쫀득 맛있습니다. 지난 두 해 동안은 이걸 모르고 냉동연잎밥을 물이 끓기 전에 넣어 15분 쪄서 먹었네요. 어쩐지 좀 이상하게 쫀득하지 않더라니.ㅠㅠ 사용설명서를 친절하게 보내주셨는데....... 이제 자세히 봤네요 ㅎㅎ -------------------------------------------------------------------------------------------------------- 여전히 건강하고 맛있고 영양 가득합니다. 내년에도 만나용^^ 건강한 밥상 차릴 수 있게 많은 분들의 수고로움에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꾸러미)무안공동체
(2024-08-13 10:05:18)
사실 귀찮은게 물건사고 매뉴얼 읽는다는 것은 번거로운일이라 그냥 상식대로 하다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할 때 읽어 보기도 하지요. ㅎㅎㅎ
쫀득하게 쪄져야 맛있으니까요. 해다마 찾아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연방죽을 걸으며 얼굴은 모르지만 우리 연밥을 드실분들 위해 잠시잠시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삼계탕 끓일 때 속 찰쌀대신 넣으니 얼마나 편하던지요.
참, 연잎을 씻어 두었다가 삼계탕 끓일 때 넣었어요. 닭의 잡내를 없애 주더라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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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평소에 연잎밥을 좋아하셨는데, 식당 찾기도 어렵고 집에서는 먹기 힘들고... 그런데 간편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고,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좋아요! 부모님도 너무 만족하셔서 다음번에도 꼭 재주문해서 먹을 예정이에요ㅎㅎ 정말 정말 만족합니다!!
(꾸러미)무안공동체
(2024-08-13 10:00:21)
여자들은 누가 해준 것이면 무조건 맛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하지요. 제 어머니도 부지런한 분이 셨는데 한 해가 지나갈수록 누군가 해주면 맛나다고 하시더라고요. 연잎밥을 지으면서 그런 생각도 많이들 했답니다. 찰밥이니 속도 든든할 것 같고요. 감사합니다. 땀흘린 보람을 느끼게 해 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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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챙겨먹기 참 힘들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건강식을 집에서 즐길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워요. 밖에서 사먹으려면 훨씬 비쌌을텐데.. 돈도 아끼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좋아요!
(꾸러미)무안공동체
(2024-08-01 22:23:19)
무더운 여름엔 밥 챙겨 먹기에도 힘들 때도 있어요. 더구나 직장에 다니면서는 더 힘들 것 같아요. 맛있다하시니 흘린 땀이 씻겨 져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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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 먹어보고 너무 좋았는데 올해도 무사히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은 덥지만 연잎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본가 선물로도 추석 때 주문할테니 그때까지 팔아주세요 :)
(꾸러미)무안공동체
(2024-07-30 03:26:36)
맛있게 하려고 제 때에 재료 준비 부지러히 했어요. 에어컨이 있어도 밥을 지으며 흘린 땀은 언니네 텃밭에서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연잎향이 가득한 연방죽에 서면 시를 읊는 마음이기도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네 텃밭에서 여러가지 구매해 주시고 정성스런 후기들을 남겨 주셔서 닉네임 또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무안언니들이 많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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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먹어보고 맛있어서 올해도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꾸러미)무안공동체
(2023-11-27 09:36:47)
해마다 드셨군요. 집에서 매일 먹는 밥을 할 때도 쌀이 달라지거나 하면 물 농도 등 매번 어렵더라고요.
이와 마찬가지로 연잎밥을 해마다 준비하면서 긴장감이 감돌아요. 쌀은 어떻게 농사 지어 나왔는지,
연잎은 바람에 씻겨 상처가 덜 났는지, 콩은이랑 얼마나 여물었는지 등.
해마다 찾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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