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정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콩장입니다. 고맙게 잘 받았어요!! 배송중에 돌아가버린 열무김치,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 그 마음 달래주시려는 "열무물김치 한통"을 덤으로 보내주셨네요.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콩장도 열무도 모두 정이 느껴지는 반찬들이네요. 고맙습니다!
박효은 드림.
봉강장터공동체
(2024-05-23 14:09:12)
친정 엄마의 손맛... 그 마음까지 담겨 있는 농사와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더욱 더 밭으로 들로 나가 보겠습니다. 배송 사고가 나서 속상하셨을 텐데.. 마음 헤아려 주시고..언니들도 많이 미안해 하고 함께 마음 쓰여 했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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