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루가 굵어요. 빛갈이 노릇한것 보니 고추씨도 함께 간것 같아요. 맵지는 않고 적당한 맛에 약간 단맛이 있어요. 입자가 좀 굵다고 요리에 잘 어우러지지 않는것은 아니예요. 구입한지 조금 되었기때문에에그간 여러 요리에 사용했는데 열무김치, 물김치, 국요리, 금방 무쳐서 먹는 여름반찬에도 두루두루 다 잘 먹었어요. 오히려 굵직한 입자덕에 수더분하니 옛날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같기도 한 정취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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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 제가보던 고추가루보다 많이 거칠어요.처음본 비주얼이라 순간 당혹감.계속 곱게 빠아온 가루만보다가....맛은 아직 못봄요.색은 고추씨가 섞여..우린 계속 강화고추를 먹던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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