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늦었습니다. 24절기 중 6월6일 망종 전후로 매실 수확을 시작합니다. 한알 한알 손으로 단 매실은 선별기에서 크기별로 선별합니다. 선별기는 소, 중, 대, 특, 왕, 명품(왕왕) 크기로 선별이 되는데 크기가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처럼 일정치가 않습니다. 장아찌를 담그시려면 특 크기부터 명품 크기까지 구매히시면 됩니다. 굵은 크기 매실은 상대적으로 수확량이 많지 않습니다. 장아찌로 삐질 때 큰 매실일수록 손이 덜 가고 좋습니다. 장아찌를 건져낸 후에는 매실청으로 드셔도 되니 일석이조겠지요. 건강하게 키운 매실이니 안심하고 구매하세요. 건강의 염려가 많은 시절에 늘 평화로운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