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텃밭을 알게된건 환경운동연합 소식지를 통해서 였는데요
사실 제한된 용돈(?)으로 인해 참여에는 시간이 마니 필요했지요
그런데 금년 4월, 27년을 옆에 두고 얘용하던 담배를 끊고 나서
고민을 했습니다. 월 75,000원(2,500 x 30)의 거금을 어디에 쓸꼬????
그러다 생각했지요 그동안 나로 인해 간접흡연의 고통에서 살아온
가족들에게 좀 더 좋은 것을 주자. 바로 언니네 텃밭에서 오는 무공해
먹거리들....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고기 좋아하는 두째아이 때문에
왜 고기는 보내주지 않나요
아 언니네 텃밭이어서 그렇구나.
그럼 언니네 정육점도 회원 가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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