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시켰으니 두 박스가 왔습니다.

열어보니  각기 다른 곳서 시킨 것 처럼 포장이 다르네요.

한 박스는 비닐 한번 포장에 전기줄 묶음으로  한번 포장 다행히 터지진 않았어요.

다른 하나는 두번 포장은 했으나 제대로  묶지 않은 채 였어요.

당연히 박스가 좀 젖었구요.

좀더 젖었다면 박스가 찢어졌을 겁니다.

그리고 배추 크기가  들쭉 날쭉입니다.

길이가 25센티였다가 35센티도 ..

더욱 놀라운건

절임정도입니다.

처음엔 너무 절여진 배추였다가

어떤것은 치대려고 배추를 잡으면 잎이 하늘로 뻣뻣이 향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지난 2년동안 강*복님 것을 아주 잘 받아 먹어서

다른 생산자 이지만

타 사이트 비해 비싸도

믿고 주문했는데

실망 스럽습니다.

어쩔수 없이 김장은 담갔으나

고생만 한 건 아닐지 씁쓸합니다.

개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