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밤콩 맛있게 먹어서 엄청 기대했는데 풋내나고 별로예요.
아주까리 밤콩이 유독 그런 건지 제 입맛에는 서리태나 서목태보다 못합니다.
'밤맛'을 기대하신다면 강낭콩이나 돈부콩이 나아요.
+콩이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푹 익히니 풋내가 나지 않고 달달한 맛만 남습니다.
콩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충분히 조리하지 않아서 풋내가 났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