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현미가 영양 면에서 워낙 좋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현미를 먹어보려 했는데,
저에게는 뭔가 몸에 잘 안 맞는 느낌이 있었어요.
언니네텃밭에 토종쌀이라고 올라와서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이건 소화도 잘되면서 그냥 백미보다 구수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몸이 반기는 느낌?)
맛있어서 그런지 너무 금방 먹어서, ^_^;
앞으로는 토종쌀이랑 백미랑 번갈아가며 주문해볼까 해요.
귀한 쌀, 귀한 방법으로 재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