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시는 할머니께서 거동이 불편하신데 시국도 이렇고... 장보러 나가기도 힘들어하셔서
깜짝 선물해드릴겸 언니네 텃밭에서 첫 주문해보았습니다.
제가 직접 받은 건 아니지만 할머니가 무척 좋아하시네요. ^_^
향긋한 복숭아 2알, 계란 6알, 고구마순과 보리쌀, 된장, 부추김치, 노각까지
다양하게 보내주셨어요~
앞으로도 종종 기회될 때마다 이용해보려 합니다.
언니네 텃밭과 공동체들이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