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후 구입해서 목요일 발송되고 금요일 받았어요

사실 플라스틱, 스티로폼 용기들이 싫어 알아보던중 팥쥐딸기 알게 되었고

작년에는 품절로 먹어보질 못했어요

올해는 먹어보리라 다짐하고 한번씩 홈페이지와서 확인했는데 계속되는 품절 ㅜㅜ

그러다 수량 40 떴을때 득템했습니다

기대만큼 싱싱한 아이들 왔구요

하루이틀 후숙하면 더 맛이 좋다라고 어디서 본듯하여 당일 먹을것만 먹고 하루 시원한 베란다에 뒀는데 후회했어요 ㅜㅜ

물른아이들이 생겨버려서...

그래도 그런게 많지는 않아 다음날 얼른 아주 싱싱한 아이들은 먹고 담날 먹을거 담아놓고, 갈아먹을거 얼리고, 청 담았습니다

맛은 단맛보다는 새콤한 맛이 더 강해요

그래서 청이나 잼용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은 맛있다고 계속 집어먹었어요 ㅎㅎ

올봄에는 이제 또 못구입하지 않나 싶어요

겨울 또 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