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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품같은 못난이배, 맛이 달고 과즙도 풍부하다고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글쓴이 : 한신애 / 작성일 : 2021.09.15 05:44 / 조회 : 197

경심 언니, 안녕하세요?


풍성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농사 짓느라 고생 많으셨을 텐데, 상품 준비해서 배송하시느라 더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지인을 통해 언니네 텃밭 사이트를 소개받아, 무엇을 추석선물로 할까 하다가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과일인 배를 선물하기로 결정하고 규화농원의 상품을 선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특품을 보내고 싶었지만, 학생의 신분이어서 못난이 배를 선택하고, 잘 배송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며칠 전 부모님께서 잘 받았다며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얼핏 보아도 큼직하고 빛이 나는 배 한 상자였습니다. 저는 분명 못난이 배를 보냈기 때문에 제가 보낸 것이 아닌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알고보니 경심언니께서 보내신 규화농원 배였더라고요! 너무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십니다. 그 문자를 받고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좋은 상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경심언니,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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