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답답했는데, 예쁜 튤립들 데려다 놓고 바라보니 마음이 가득 차네요. 다친 데 없이 빠르고 이쁘게 왔구 빨강, 하양, 노랑, 분홍, 보라색 색깔이 여러가지라 보기가 더 좋네요. 꽃을 키우시는 간단한 소개글을 보니 화훼 산업에서 화학 비료나 제초제 등을 쓰면서 농사 못지 않게 땅을 해롭게 하고 오염시킬 수 있겠다고 처음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앞으로도 예쁘고 건강한 꽃들 많이 키워주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