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품종이 바껴서 그런지 날씨 때문인지 많이 상해서 옵니다. 저는 후기들 보고 미리 각오해서 당황은 안했고 오자마자 서둘러 씻어서 깨끗한건 따로 분류해서 생으로 먹고 나머지는 설탕을 뿌려 청을 담갔습니다. 다행인건 곰팡이까지 간건 단 하나도 없었어요. 아마도 생산자님이 전날 신선하게 갓 딴 딸기를 보내주신 덕분같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