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생일이라서 깜짝 선물로 보내줬는데 받고는 예쁘다며 좋아해서 오늘 생일이 같은 다른 친구 두명 선물로 또 주문했습니다~
원래 프리지아 좋아해서 고등학교 다닐 땐 학교 앞 문방구에서 사서 집에 들고 가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쉽게 접근하는게 쉽지도 않고 성인이 되고는 마음이 여유롭지 않은건지 꽃 산지 오래됐는데 언니네 텃밭에서 이렇게 발견하고 반가웠습니다.
프리지아를 선물 할 수 있는 시기에 친구들 생일이 몰려있어서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