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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생신 선물로~
글쓴이 : 박현숙 / 작성일 : 2023.03.14 10:07 / 조회 : 23

지난 달 문득 엄마 생신이 이맘때였는데~ 하고 달력보다가 일주일이나 지난 걸 발견하고 당황했는데 그때 프리지아 예약 판매 한다는 언니네텃밭의 문자가 띠링~

고등학교 다닐 때 학교 앞 문방구에서 꽃을 함께 판매하셔서 2~3일에 한번 꼴로 하교길에 꽃 사는걸로 용돈의 절반 가량을 썼습니다.

엄마가 꽃을 좋아하셔서 집에 화분이 많았었는데 어느 순간 점점 그 수가 줄어들어서 그 대신이라는 느낌이였달까..

저도 성인이 되고나서는 현생 살기 바빠서 그 횟수가 줄어들었는데 프리지아 판매 문자에 옛날 생각이 나서 얼른 주문했고 며칠 후 받으시고는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프리지아 꽃이 핀 사진을 보내주시며 너무 예쁘다고 무척 행복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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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화
    감사합니다
    어머님 생신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2023.03.17 12:40 댓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