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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껏 어디서도 맛본 적 없는 고수
글쓴이 : 오하나 / 작성일 : 2023.03.17 08:34 / 조회 : 23

생산자님, 안녕하세요.


여리고 단 고수를 갓난아기 감싸듯이 소중하게 감싸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싱싱하고 맛있고 깔끔하게 정돈된 채소를 받아서 기뻤던 건 물론이고요,

마음이 담긴 편지는 감동적이었어요.

종이박스 종이테이프로 포장해주신 사려깊은 마음도 다전해졌습니다.


농부님을 알게 된 게 큰 복이라고 느껴집니다.

자주 주문하며 멀리서 응원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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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숙
    감사합니다.
    제주에 택배를 보낼 때에는 제주에는 없는 뭔가를 더 담아드리고 싶은 마음이 늘 있는데 그날은 택배차가 일찍와서 기다리는 바람에 아무 것도 못 드려서 엄청 아쉬웠습니다.
    요즘 고수는 꽃대가 올라 올 때라서 무게를 넉넉하게 담습니다. 오늘 태국사람들하고 풀을 뽑았는데 고수랑 부추 넣고 전을 부쳐서 새참으로 먹었습니다.

    따뜻한 그 말씀 감사드립니다.
    2023.03.17 20:42 댓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