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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글쓴이 : 김윤미 / 작성일 : 2024.02.19 08:34 / 조회 : 27

저는 잘 몰랐는데, 같이 나눠 드신 친정엄마가 나물이 신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아닐 꺼라고 했는데, 아랫 분 후기 보니  엄마 말씀이 맞았나 봅니다.

나물 해 먹기 번거로워 다소 비싼 가격에도 큰 맘 먹고 구매했는데, 나물이 덜 삶아졌거나 불려졌는데 모두 억세고 질겼어요. 혹시나 쉴까봐 집에서 다시 한 번 오래 볶았는데도 질긴 건 사라지지 않더라구요..어쩔 수 없이 가위로 잘게 잘라서 비빔밥으로 겨우 다 먹었어요. 성분이 모두 국산이라지만 다음 번 구매는 글쎄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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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언니네텃밭
    안녕하세요 김윤미 님. 마음 먹고 구입하신 묵나물이 입에 맞지 않아 속상하셨겠어요. 쉬었다고 생각하신 부분은 저희가 나물을 무칠 때 매실효소를 넣어서 입니다. 비슷한 문의가 있으셔서 이후부터는 매실효소를 제외하고 양념하고 있습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묵나물은 여러 생산자분들이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말리셔서 일부 조금 질기신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러한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신경써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2.20 16:27 댓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