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 몰랐는데, 같이 나눠 드신 친정엄마가 나물이 신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아닐 꺼라고 했는데, 아랫 분 후기 보니 엄마 말씀이 맞았나 봅니다. 나물 해 먹기 번거로워 다소 비싼 가격에도 큰 맘 먹고 구매했는데, 나물이 덜 삶아졌거나 불려졌는데 모두 억세고 질겼어요. 혹시나 쉴까봐 집에서 다시 한 번 오래 볶았는데도 질긴 건 사라지지 않더라구요..어쩔 수 없이 가위로 잘게 잘라서 비빔밥으로 겨우 다 먹었어요. 성분이 모두 국산이라지만 다음 번 구매는 글쎄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