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드셔보세요

냉동 블루베리는 한 알 한 알 드실 때는 꽁꽁 얼어있는 상태보다는 반 쯤 녹은 후에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실온에서 반 쯤 녹은 블루베리는 과즙의 새콤달콤함이 어우러져 맛이 가장 좋아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게 되면 반 쯤 녹은 상태가 되는데, 저는 그 상태로 한 알 한 알 즐겨 먹고 있어요. 

블루베리는 샐러드, 요거트, 우유와 잘 어울립니다. 베이킹에 곁들이면 상큼하고 산뜻한 맛이 좋아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은박 포장을 한 후 주문하신 수량에 맞춰 아이스박스에 담아

아이스팩을 충분히 넣어 보내드립니다.

▲ 사진 왼쪽은 500g(크기 무선별 ), 오른쪽은 600g(극소과)

  이렇게 보관하세요

받으신 후 즉시 냉동 보관하세요.

배송 과정에서 아이스팩이 녹으면서 냉동블루베리도 해동이 됩니다.

해동이 되면 블루베리 세포 속의 붉은 즙이 나오는데 변질된 것이 아니며, 받으시는 즉시 냉동보관하시면 됩니다.

생산자 김효주 언니는요 

귀농 전부터 남편이 3~4년 간을 인천과 거창을 오가며 블루베리 묘목을 심으며 준비하다가 귀농했습니다. 

올해로 귀농한지 7년 차가 되었네요. 블루베리와 강낭콩 농사를 주로 짓고 있어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상추 씨앗을 뿌려 키워본 것이 시작이 되어 인천의 변두리에서 열 평 씩 스무 평 씩 텃밭을 빌려 농사를 짓다가 더 크게 짓고 싶은 욕심에 귀농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방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 농사 철학입니다. 

흙과 농작물에 어떤 약제도 비료도 쓰지 않으며, 영양제라고 하는 그 어떤 것도 쓰지 않아요.

오로지 풀과 수확을 하고 남은 농작물의 잎 줄기 뿌리가 그대로 거름이 되게 합니다.

여성농민회에서는 친목 도모에 애쓰고 있어요. 

한동안 부모님 간병하느라 소홀할 수밖에 없었는데, 상황이 나아지는 대로 활발하게 참여할 예정입니다. 

소비자 회원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절대 다가 아닙니다.

건강에 이로운 농산물을 찾으신다면 놓칠 수 있는 여러 부분을 꼼꼼히 묻고 따지며 골라 드시길 바랍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택배 송장이 붙어있는 상자 사진, 상자에 담겨진 이상이 있는 물품 전체 사진,  이상이 있는 물품의 세부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