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매]

낙지가 많이 안 잡혀서

4/22(월)이나 4/29(월)이후에 순차발송될 예정입니다.

[한진택배]

※산지 기상 상황(바다날씨)에 따라 배송일이 변동되거나 지연될 수 있으니, 여유있게 주문 부탁드립니다.

※이후 판매는 조업상황을 봐서 다시 올릴 예정이나 5월에 낙지가 커지면 배송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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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알림]

- 최소 5마리부터 주문 가능하고, 한 박스 안에 최대 10마리까지만 가능합니다.

- 해수에 산소 주입하여 포장한 후 아이스박스에 담기 때문에 배송비(상자 및 포장비용 포함)는 10마리당 5500원입니다.

- 생물 특성상 제주도는 발송이 어려운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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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주세요]

- 낙지는 생물이라 단순 변심 교환/환불이 어렵습니다.

- 생물 특성상 크기가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중에 일부 낙지가 먹물을 뿜고 죽을 수 있고, 낙지가 잡식성이라 일부 낙지에 작은 구멍이나 다리가 잘릴 수 있습니다만, 살아있는 싱싱한 상태로 보내드리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드세요. 

 당일 새벽에 잡아 보내는

 순천 생물낙지

 이렇게 보내드려요

해수와 함께 산소를 주입하여 비닐포장한 후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까지 담아 보내드립니다.

생물이다 보니, 크기는 일정할 순 없는 점 참고해주세요.

생산자 유미숙 언니는요

안녕하십니까!

생산자 유미숙입니다. 

저희는 국내최초의 람사르 협약에 가입되어 있는 습지 순천만, 보장된 습지에서 주로 정성스레 키워낸 새꼬막을 판매합니다. 직접 새벽에 배를 타고 나가서 잡은 제철 낙지도 언니네텃밭에 올려 봅니다.

저희 지역은 논이 많아 벼농사를 짓고, 바다가 앞이라 해산물 농사도 짓고, 밭이 많아 밭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

저는 순천만을 끼고 있는 청정해역에서 꼬막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때부터 2대째 꼬막사업을 하고 있고, 부모님은 널배를 타고 손으로 채취를 했지만, 날로 기술을 터득하면서 13톤 되는 큰 배로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대도시에서 해산물을 먹어보니 생산지에서 먹는 해산물과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맛의 변화가 심해 꼬막의 자존심이 팍 상했습니다.

원래의 꼬막은 이 맛이 아닌데 대도시에서 먹는 꼬막 맛은 형편 없어서 좀 더 맛있고 싱싱한 해산물로 -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로,  꼬막의 싱싱함을 직접 전달해 어부의 맘을 전하고 싶어 시작합니다. 

순천 여성농민회에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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