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곡면 원달리 해발 400고지에 위치해 있으며 청정 지역에서 자라고 있어 일교차가 높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고사리는 직접 심어서 키우는 고사리가 아니고 산에서 스스로 자라난 자연산 고사리를 채취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성하게 자라난 풀들을 정리하며 산 깊은 곳에 있는 고사리를 채취하러 갑니다.
저희 집 고사리는 고지대 산에서 스스로 자란 자연산 고사리이기 때문에 다른 집 고사리보다 더 굵고 식감이 부드러우며 색상도 진합니다.
해마다 이상기후 피해가 발생해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 더 주의깊게 채집했습니다.
저희 집 산에서 자란 자연산 고사리를 먼저 채취하여 한번 푹 삶아줍니다.
그리고 저희 집이 남향을 바라보고 있어서 옥상 뜨거운 태양 아래 삶은 고사리를 말려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루 반 정도 바싹 말립니다. 건조기에서 말리면 왠지 모양이 안 예뻐 볕에 말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100g + 10g 덤으로 더 포장하여 봉지로 박스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말린 고사리를 냄비에 넣어 고사리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가스불에 2-3분 팔팔 끓여주세요.
그 후, 물을 빼고 두세 번 씻어 찬물에 두세 시간 담궈 둬보세요.
그리고 나물을 들기름에 들들 볶으면 부드럽고 소고기 같은 식감이 난답니다!
참고해주세요
고사리는 산에 나는 소고기라 불릴 만큼 단백질이 풍부하고 신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칼슘과 칼륨,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으며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변비예방에 좋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생산자 서양님 언니는요
남편과 처음 서울에서 만났지만 서로 시골 출신으로 시골이 좋아서 부모님이 계시는 시골로 같이 내려와서 농사를 하게 됐습니다.
한해 날씨가 좋아 농사가 풍년일 땐 마음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 날도 있지만 서리와 태풍피해 등으로 농사가 기대치에 못 미쳤을 땐 마음이 안좋았던 나날들과 일을 보내면서 어느덧 저는 28년이라는 농사경력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언니네 장터를 통해 소비자들과 더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언니네 장터를 이용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저는 매일이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저의 농가를 선택하여 주신 우리 언니네 장터 회원 여러분들께 항상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마음 잃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고 활동하는 서양님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택배 송장이 붙어있는 상자사진,상자에 담겨진 이상이 있는 물품전체사진, 이상이 있는 물품의 세부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