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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으로 직접 까서 보내드리는 귀한 국산 호두, 많은 분들이 맛보셨으면 해서 
구매가능 수량을 1인당 최대 3개로 제한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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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2월 30일 안내]

품절되었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난식언니가 준비한 건강한 간식!

봉강 난식언니의 깐 호두

봉강공동체에서 함께 활동하는 난식 언니의  호두를 소개합니다.

일터가 되는 집 근처의 논과 밭 그리고 산과 언덕 사이 봉강의 마을 골짜기에 예전부터 심겨져 있던 호두나무에서 호두를 채취 합니다.   

밭 가까이 논 근처에 있는 키 큰 호두나무는 햇빛을 가린다는 이유로 베어지기 마련이지만, 산 속에서 다른 나무들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호두나무는 이맘때면 알알이 예쁜 호두를 선물합니다.

청설모가 덤벼들기 전에 언능 따 가지고 오지요.

난식언니네 아저씨가 호두를 따오는 것 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두 분이 함께 까시는 지는 몰랐네요. 

사진에 체크무늬  옷을 입으신 분이 난식언니 아저씨예요. 두 분 만큼 좋은 비지니스 파트너도 없겠다 싶네요. 

수확한 생호두로 판매해도 되겠지만 주로 아파트 생활 하시는 분들이 호두 까는 건 꽤 소란하고 요란한 일이라 일일이 까서 판매하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껍질을 깐 호두(150g 내외)를 지퍼백에 넣어서 발송합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오븐에 살짝 구워서 간식으로 드시거나 구운 호두를 설탕시럽에  졸이면 호두 정과를 만들 수도  있고

과일과 함께 갈아서 스무디에 넣어서 먹어도 좋더라구요. 

요  시기에 잠깐 나오는 가을 호두로  건강한 간식 생활하세요!

생산자 이난식 언니는요 

친정집이 경북 상주 외서면 봉강마을 옆 동네 행갈의 참한 아가씨였는데, 옆 동네 봉강의 훤칠한 아저씨를 만나 친정 옆 동네에서 평생 친환경 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10여년 전, 봉강에서 시작된 봉강 꾸러미도 열심히 하시고, 꼼꼼한 성격 덕에 봉강에서는 채소 소믈리에로 불리시며 매운 손맛을 자랑하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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