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딸 수제 딸기크림치즈는 경남 고성은 남해바다와 인접하여 온화한 기후와 일조량이 풍부해 딸기 농사에 최적화된 지역입니다. 딸기 수확기인 겨울에는 비가 적고 일조량이 좋아 고품질의 딸기가 생산됩니다.햇딸 딸기는 금실 품종으로 숙도율 90% 이상의 딸기를 수확하며 단단한 식감의 잘 익은 금실 딸기는 복숭아 향이 납니다. 수제크림치즈로 사용되는 딸기는 글로벌 GAP 인증까지 받은 금실딸기로 베이커리에 납품하는 신선한 딸기로 만든답니다. 햇딸 수제 금귤크림치즈는 제주 서귀포에서 농사짓는 언니네텃밭 생산자 고경희 언니의 금귤로 만들었어요. 풀과 함께 건강하게 자라는 금귤입니다. 무제초, 무화학비료로 재배한 금귤이라 까만 점이 보일 수 있습니다.다른 과일을 혼합하지 않고, 오직 금귤로만 만들었어요. 금귤의 향긋함과 크림치즈의 농후한 맛이 조화로운 제품입니다.햇딸 수제 블루베리크림치즈는 경남 고성군 세 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어요. 세 곳의 수확시기를 다르게 하여 신선한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나무에서 수확하는 과일로 나무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심었고,  2019년부터 수확을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농사짓는 블루베리는 품종이 여러가지인데  큰 열매가 나오는 나무를 주로  심었습니다. 선별장을 공동으로 쓰지 않고 단독으로 운영하여, 청결과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블루베리는 농약이 거의 필요가 없는 과일이라, 무농약에 가깝게 키우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친정 부모님이 블루베리 묘목을 기르고 계셔서 블루베리 농사는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다른 과일을 혼합하지 않아 크림치즈의 농후한 맛이 조화로운 제품입니다.

수제 딸기, 금귤, 블루베리크림치즈는 위생시설이 갖추어진 장소에서 가공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설탕과 소금, 국산원유를 사용해 크림치즈도 직접 만들어요. 재료로 딸기, 블루베리, 금귤, 국산원유, 설탕, 소금, 식초, 레몬즙(스페인산)이 들어가고, 금귤크림치즈에는 꿀과 올리고당, 설탕, 약간의 레몬즙(스페인산)을 넣었어요.

크림치즈가 발효가 되면서 유청이 분리되는 현상이 생겨요. 쉽게 말해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생기는 현상이어요. 그럴 땐 깨끗한 스푼으로 골고루 섞거나 키친타올로 흡수시키고 드시면 됩니다.

햇딸농원 딸기와 블루베리 농사가 늘어나자 벌통이 늘기 시작했고 현재는 딸기와 블루베리를 위한 꿀벌 농사이고, 가족을 위한 먹거리라 밀원지를 옮겨가며 하지도 않으셔서 날씨 변화의 속도에 맞춰 주변 자연환경이 주는 만큼만 생산하고 있어요.

딸기와 블루베리는 꿀벌로만 수정이 가능하여 햇딸 딸기와 블루베리 농사에 벌을 놓아 수정하고 있습니다.

24년 봄 늦게까지 추위가 계속되어 아카시아 꽃이 피는 시기가 늦어졌고, 다른 꽃의 꿀이 많이 섞여 '아카시아가 많이 든 야생화 꿀' 이 되었습니다. 야생화가 피는 여름 동안은 희한하게도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벌들에겐 올해처럼 힘든 해는 또 없었지 싶습니다. 햇딸 생꿀의 품질은 해마다 달라집니다.

매해 조금씩 다른 날씨 변화에 의하여 만들어진 꿀이 채밀되기 때문에 밀도와 점도, 꿀의 색깔에 차이가 있습니다. 자연환경이 주는 그대로 만듭니다.

-햇딸의 의미

농수산 가락 시장에서 딸기 브랜드로 통하는 '햇딸'은 햇사과, 햇배처럼 햇딸기의 의미와 처음 따는 햇과일처럼, 매일 새로 수확하는 딸기라는 중의적 표현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