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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언니들이 건강한 농산물로 만든

부여 양배추 브런치 세트

요즘 부여는 양배추, 블루베리, 당근 생산이 한창이어서 6월 브런치 세트를 준비했어요.

올리브치아바타, 샐러드 채소와 참깨 소스로 구성돼요.

샐러드는 2~3회 이상 드실 수 있는 양이예요.

올리브치아바타는 오은경언니가 유기농 우리밀로 만들어요.

부여에서 생산된 유기농 우리밀과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만든 건강한 식사빵이에요. 입에서 녹는 달달한 맛은 없지만, 담백하고 씹을수록 고소하답니다.블루베리는 김정숙언니의 약막재농원 블루베리는 무농약 인증 받았으며, 화학 비료를 쓰지 않고 GCM농법 즉, 천연재료로 유기농 액비를 직접 발효 제조하여 관주 및 엽면시비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달콤한 최상품 블루베리로 만든 콩포트입니다.샐러드에 들어가는 유기농 양배추는 정진영언니가 농사지은 것으로 아삭한 식감도 일품이고요. 김은심 언니네 유기농 당근과 김종희 언니네 유기농 오이가 들어갑니다. 

오븐에 구운 아몬드슬라이스, 참깨 소스로 구성됩니다.

소스는 부여 여성농민회 채종포에서 수확한 비인증 유기재배한 토종 참깨와 김영이언니의 유기농 양파, 황지영언니가 재배해서 짠 참기름 등으로 만들어요. 

샐러드 만들 때 사과, 맛살, 닭가슴살 등을 곁들이면 더 풍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샐러드 재료를 미리 씻어 썰어  채소를 키친타올에 층층이 깔고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시면  오랫동안 싱싱하게 드실 수 있어요.

샐러드 만들 때 사과, 맛살, 닭가슴살, 삶은 계란 등을 곁들이면 더 풍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양배추 1kg이상, 올리브 치아바타1개, 블루베리콩포트 100g, 참깨소스 170g,

당근, 오이, 구운 아몬드슬라이스를 포장하여 스티로폼 상자에 담아 보냅니다.

생산자 부여여농 언니들은요 

부여군 여성농민회는 여성농민권리향상을 위한 활동, 토종씨앗지키기 활동, 여성농민교육사업등 다양한 활동을 부여지역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0년이 넘게 토종씨앗 채종포를 운영하며 토종씨앗을 지키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함께 모여서 일하고 활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공동작업은 나를 양보하고 서로 시간을 맞추고, 시간을 내어 하는 작업입니다.

항상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이 중요하다 생각하며 함께 무농약 농산물에 여성농민의 손맛을 더해 준비해 언니네텃밭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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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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