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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언니네 잎당근과 고수

충남 논산 화영언니가 건강하게 키운 잎당근과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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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유화영
생산지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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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영

    ☺ 내가 농사를 시작한 계기 어린시절 농촌에서 자란 향수가 너무나 커서 20대부터 귀농을 꿈꾸다 이제야 꿈을 이루었네요. ☺ 농사에 대한 철학 (생각) 자연을 거스르지않는 농사, 모든 생명있는 것들이 존중받고 더불어 사는 농사, 생명지킴이 농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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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농약

    화영언니네 잎당근과 고수



    인증번호 : 제 13305634호

    1. 잎당근

    8월22일 토란 옆에 당근 씨앗을 심었습니다. 

    볏집과 양송이 버섯폐배지, 퇴비를 섞어 발효시킨 거름을 넣어 밭을 만들고 

    수시로 쌀드물 액비와 음식물 액비, 미생물 배양액을 넣어주며 밭을 거름지게 합니다.

    풀예방을 위해 제초매트를 썼고 어떠한 약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근잎은 햇볕을 직접 받으며 광합성을 활발히 해서 잎에 영양을 축적해서 베타카로틴은 뿌리의 2배 이상 많고 타우린, 알레로이드 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면역력도 높여주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네요. 말려서 가루를 내어 파슬리 대신 쓰셔도 좋습니다. 

    어린 당근은 꽂이에 꽂아 굽거나 인삼튀김처럼 통째로 튀겨 드시면 당근과 친하지 않은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2. 고수


    미니단호박이 자라는 하우스 한켠에 고수를 심었습니다.

    볏집과 양송이 버섯폐배지, 퇴비를 섞어 발효시킨 거름을 넣으 밭을 만들고 

    수시로 쌀드물 액비와 음식물 액비, 미생물 배양액을 넣어주며 밭을 거름지게 합니다. 

    9월 1일 파종했는데 고수향이 강해서인지 병해충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어떠한 약도 하지 않았고 풀은 오가며 보이는대로 뽑아줍니다. 

    고수는 베트남 쌀국수로 처음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자료에 의하면 고수는 고려 시대부터 먹었던 향채소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따뜻한 성질을 나타내는 고수 풀과 차가운 성질의 더덕을 1:1로 하여 진하게 달여 마시면 전립선염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수를 다른 말로 '호유실'이라고 하여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고, 입 냄새를 없애며 상처를 치료하는 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1. 잎당근 : 당근 잎은 데쳐서 나물로 드시거나 전을 붙여 드시면 당근향이 은은하니 좋구요.  어린 당근은 구워드세요.


    ▲ 간장 베이스로 무친  나물


    ▲ 된장과 고춧가루, 매실청으로 무친  나물


    2. 고수용도에 맞게 줄기와 잎을 나누어 드실 수도 있는데 삼겹살 같은 기름진 고기 요리와 궁합이 좋습니다. 같이 쌈을 싸서 드시면 맛도 맛이지만 먹기 직전의 고수와 삼겹살의 향이 정말로 감미롭습니다. 기름진 요리에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고수 자체로 나물이나 전, 샐러드로 드실 수 있고 월남쌈에 곁들이셔도 좋아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고수는 150g 단위로 비닐봉지에 담아 박스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잎당근은 300g 단위로 일부 노잎은 제거하고 부드러운 잎만 남겨 언니네텃밭 비닐에 싸서 보내드립니다.   

    모두 당일 수확하여 신선하게 보내드립니다.


    보관방법

    오래 두고 드실 분은 키친타올에 싸서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시고, 가능한 빨리 드시는 게 좋습니다.  


    생산자 유화영 언니는요


    어린 시절 농촌에서 자란 향수가 너무나 커서 대학 시절 농촌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여성농민활동가언니들과의 인연으로 전여농 상근활동 20여년, 20대부터 꿈꾸던 귀농을 한지 이제 8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로 농사 8년 차입니다. 쉬운 농사가 없지만 그래도 여성농민회 활동을 위해 조금이라도 일손이 덜한 농사가 무얼까 고민고민 하다가 감자와 미니단호박(보우짱) 농사를 주로 짓게 되었습니다. 드신 분들이 맛있다고 재구매를 많이 해주시고, 저장도 오래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토종씨앗도 지키고 10남매가 나누어 먹기 위해 토종콩 10여 종과 봄나물, 양파, 참깨, 들깨 등 양념류, 토종오이, 사과참외 등도 키웁니다. 병해충도 예방하고 맛도 좋아서 바질, 들깨를 밭 곳곳에 심어두면 일하다 훅 향긋한 향기가 기분을 좋게 해주지요. 

    자연을 거스르지않는 농사, 모든 생명있는 것들이 존중받고 더불어 사는 농사, 생명지킴이 농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언니네텃밭 충남도본부장과 논산시여성농민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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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유화영 원산지 충남 논산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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