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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언니네 무농약 가을무와 당근

화영언니가 건강하게 키운 무농약 가을무와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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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유화영
생산지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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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영

    ☺ 내가 농사를 시작한 계기 어린시절 농촌에서 자란 향수가 너무나 커서 20대부터 귀농을 꿈꾸다 이제야 꿈을 이루었네요. ☺ 농사에 대한 철학 (생각) 자연을 거스르지않는 농사, 모든 생명있는 것들이 존중받고 더불어 사는 농사, 생명지킴이 농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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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화, 목, 금요일 주3회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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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 무라 무청 이번주 일요일(11/16) 보내드리는 주문까지만 가능한 점 참고해주세요.





    무농약

    화영언니네 가을무와 당근



    인증번호 : 제 13305634호

    1. 가을 무

    무는 배추와 함께 오랜세월 우리 밥상을 책임져준 대표 채소이지요. 

    생으로는 물론 말려서도 쓰임새가 많고 가을무는 인삼보다 보약이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 좋은 채소입니다.

    노지 밭에 친환경 퇴비로 밑거름을 하고 밭을 만들어 8월 20에 씨를 넣었습니다. 

    너무 덥고 비가 자주와 싹이 나오다 썩어버렸어요. 9월 4일 다시 씨를 넣었는데 이번에는 무사히 싹이 나왔어요. 2개씩 씨를 넣고 손바닥크기만큼 자랐을 때 한 개만 남기고 솎아 나물로도 먹고 겉절이도 해먹었답니다. 어른들이 무 솎음할 때 봄무는 큰걸 뽑고 가을무는 작은걸 뽑는다고 하셔서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더위에 벌레가 많아 감자미생물배양액에 데실을 넣은 자닮 살충제로 방제를 했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덜 한다기에 기온이 떨어지길 기다리기도 하고 짬이 날 때 손으로 잡아주기오 했어요. 

    비닐 멀칭을 안하고 싶지만 풀을 감당할 수 없어 비닐멀칭을 하고 무를 심었고 헛골에는 제초매트로 풀을 예방하고 무 사이사이 나오는 풀들은 손으로 뽑아주었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씨를 넣어서 전체적으로 예년보다 작은 것들이 많습니다. 동치미하기에 딱 좋을 듯 합니다.

    무는 수분함량이 많고 열량은 매우 적습니다.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한 다양한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엽산, 비타민C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예로부터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무향과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항염작용과 항균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노지에서 밤에는 찬서리를 맞고 낮에는 기온이 높으니 무가 단단하면서도 즙이 많고 시원한 무맛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2. 당근

    노지 밭에 친환경 퇴비로 밑거름을 하고 밭을 만들어 8월 22일에 씨를 넣었습니다.

    선배 여성농민언니들께 가르침을 받아 일주일 가량 부직포로 덮어 그늘을 만들어 주었더니 다행히 싹이 잘 났습니다. 당근 싹보다 풀이 먼저 나와 행여 당근싹에 영향을 줄까 싶어 조심조심 풀을 뽑아주었습니다. 당근이 자란 후에도 3번 이상 풀을 뽑아주고 당근이 많이 난 곳은 차례로 솎아주면서 정성 들여 키웠습니다.

    당근은 무에 비해 풀작업이 많았지만 향이 강해서 인지 전혀 벌레가 생기지 않아 따로 방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근 잎은 햇볕을 직접 받으며 광합성을 활발히 해서 잎에 영양을 축적해서 베타카로틴은 뿌리의 2배 이상 많고 타우린, 알레로이드 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면역력도 높여주고,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하네요.  말려서 가루를 내어 파슬리 대신 쓰셔도 좋습니다.

    당근은 주홍빛 예쁜 색으로 요리를 더 맛스럽게 해주는 것은 물론 쓰임새도 많고  ‘비타민 A의 황제’ 라고 불릴 만큼  영양도 풍부하지요. 

    당근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를 내고,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루테인,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무생채로, 깍두기로, 김장배추 김치 속으로도 좋고,  밥을 지을 때 채 썬 무와 굴을 넣어  짓고 달래양념장에 비벼 드시면 별미입니다. 쇠고기무국을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무청과 함께 동치미로 드셔도 좋습니다.

    카로틴과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은 비타민C와 칼륨 함량이 높은 사과와 함께 섭취하면 좋고,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기름에 볶아 섭취하면 비타민 섭취를 높여주지요. 카레와 김밥, 각종 나물, 수프, 국, 볶음, 생채, 튀김 등 다양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무와 당근을 종이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단, 크기가 적당한 언니네텃밭 박스가 없어 재활용박스를 이용할 수 있는점 양해바랍니다. 

    무청 필요하신 분은 배송요청사항에 남겨주시면 무청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당근은 잎을 제거하고 용도별로 다양하게 드시라고 대중소 크기 구분 없이 종이박스(아래 사진 참고) 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당근잎이 필요한 경우, 배송요청사항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보관방법

    당근은 용도별로 썰어서 냉동보관해도 좋고, 더 오래 보관을 원하시면 살짝 데쳐서 수분을 뺀 다음 냉동보관하시면 좋습니다. 통당근은 마른 키친타올로 감싼 후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세요.

    는 통째로 보관할 때는 신문지로 싸서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오래 두고 드실 것은 신문지에 싸서 비닐팩에 담아 냉장보관 하시면 좀더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요리 후  남은 무는 비닐팩에 넣어 냉장보관 하시고 가능한 빨리 드시는 게 좋습니다.


    생산자 유화영 언니는요


    어린 시절 농촌에서 자란 향수가 너무나 커서 대학 시절 농촌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여성농민활동가언니들과의 인연으로 전여농 상근활동 20여년, 20대부터 꿈꾸던 귀농을 한지 이제 8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로 농사 8년 차입니다. 쉬운 농사가 없지만 그래도 여성농민회 활동을 위해 조금이라도 일손이 덜한 농사가 무얼까 고민고민 하다가 감자와 미니단호박(보우짱) 농사를 주로 짓게 되었습니다. 드신 분들이 맛있다고 재구매를 많이 해주시고, 저장도 오래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토종씨앗도 지키고 10남매가 나누어 먹기 위해 토종콩 10여 종과 봄나물, 양파, 참깨, 들깨 등 양념류, 토종오이, 사과참외 등도 키웁니다. 병해충도 예방하고 맛도 좋아서 바질, 들깨를 밭 곳곳에 심어두면 일하다 훅 향긋한 향기가 기분을 좋게 해주지요. 

    자연을 거스르지않는 농사, 모든 생명있는 것들이 존중받고 더불어 사는 농사, 생명지킴이 농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언니네텃밭 충남도본부장과 논산시여성농민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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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유화영 원산지 충남 논산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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