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짜게 절여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배추 열어보니 맨위에 올려진 배추는 뻐덩하니 다 살아났더라구요. 아래쪽은 얌전히 절여졌고, 섞으면 적당하게 절여졌구요, 배추 큼직한데 노란 속하고 푸르른잎 적당히 있어 맛납니다.
너무 깨끗합니다. 배추 상태도 좋고 손질도 잘해주셨고, 신경쓰셔서 씻으신 표가 팍팍 납니다. 8포기 왔습니다~
물빼는 중인데 김장 잘 해서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