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횡성절임배추로 김장했었는데.. 작년 엄마가 돌아가셔서 김장을 못했네요. 올해는 밍기적 거리다 또 주문 못하고...ㅠㅠ 항상 배추 맛있게 먹었었거든요. 시험삼아 한달여전에 구입해서 처음 총각김치 담궜는데 넘 깨끗하게 잘 절여와서 넘 맛있게 먹고, 또 주문시켜서 오늘 받았어요. 신랑이 무 자체만두 맛있다고 몇개째 먹고 있네요. 물빼서 맛있게 담아야지요~ 동생네꺼두 지금 또 주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