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송편꾸러미예요.
공동체언니들 힘내시라고 늦었지만 작년 사진으로 올려요.뭐든 간편하고 간소하게 준비하는 게 많아지는 삶이 안타까워서 조카랑 추석전날 만나서 함께 꾸러미송편을 빚었어요. 어찌나 신나고 좋아하던지요. 올해도 송편빚기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