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오픈한 거 보고 마침 작년에 사두고 못 먹고 냉동실에 넣어준 송편 재료들이 생각나 꺼내 먹었습니다.
냉동실에 있긴 했지만 1년이 지나도 상태가 좋았어요.
사무실에서 간식삼아 동료들과 해먹었는데 즐거웠습니다 ㅎㅎ
떡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도, 맛있게 먹었어요. 같이 만들어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올해도 사놓고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가족과 친구, 지인들과 함께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