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공동체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추동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09년 4월 9일 첫 꾸러미를 시작 한 언니네텃밭 여성농민 생산자협동조합 1호 꾸러미 공동체라는 자부심이 있지요.영조합법인텃밭(두부공장) 도움과 연대로 꾸러미 수와 생산자 수가 늘었고 2011년 홍천시동공동체, 2012년횡성오산공동체, 2013년 횡성 도새울 공동체 분화를 돕는 조력 공동체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꾸러미 작업장을 이전 해야하는 상황으로 2014년 횡성언니네텃밭 영농조합법인(횡성공동체,오산공동체,장터공동체)설립하여 추동리로 작업장을 이전 2016년 횡성군기술센터 지원으로 20여평 작업장을 번듯하게 지어서 현재 매주 꾸러미를 즐겁게 싸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농업인이 중심이 되어 지역 고령자, 장애인, 귀농귀촌희망자 등 사회적 약자와 농업 생산 활동 등을 통한 돌봄 교육 고용효과를 도모하는 실천 중심 역할을 하는 공동체 입니다.

 횡성공동체 생산자 언니들은

횡성공동체는 문턱이 낮은 공동체라서 여성농업인들이 자유롭게 수시로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공동체 생산자회원이 자주 바뀌는데도 마음을 열고, 받아주고, 배려해주는 횡성공동체 생산자 언니들입니다.

공동체 정회원은 6명으로 대표는 2년마다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맡고 있으며 현재는 김명환언니가 대표입니다. 사무와 총무는 컴퓨터를 다룰줄아는 이숙자언니가 맡고 있습니다. 전제숙언니, 복선옥언니, 박미연언니, 김경화언니가 매주 만나 하하호호 재미나게 활동합니다.

 

꾸러미 물품 구성은

제철꾸러미 : 우리콩두부, 유정란, 제철채소2~3가지 곡식 간식거리 총 7~9가지

일인꾸러미 : 우리콩두부, 유정란, 제철채소2~3가지 곡식 간식거리 총 6~7가지

채식꾸러미 : 우리콩두부, 유정란, 제철채소2~3가지 곡식 간식거리 총 7~9가지 물품으로 채워집니다.

* 되도록 매주 겹치지않게, 토종채소와 토종곡식을 꾸러미에 담고자 노력도 합니다.

농사방법은

무제초 이상 농법으로 약치지않고 농사하려고 친환경약제 만드는 방법을 공동으로 교육받고 만들어 치고 있어요. 약안치고 농사짓는다는게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공동체언니들은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서로서로 격려하고 부족한것은 배워가면서 농사짓습니다. 여성농민회 토종씨앗 채종포 활동과 토종종자로 농사하려고 노력합니다

 소비자만남과 전통 음식체험을

연 2회 진행하려고 합니다. 일정은 편지나 홈페이지 공지합니다. 얼굴 있는 생산자와 마음을 알주는 소비자가 자주 만나면 참으로 좋겠지요?

봄 ; 쑥개떡 만들기, 산나물뜯기   여름 : 감자캐기, 옥수수 따기  가을 : 고구마캐기

년중수시체험 : 감자떡 만들기, 토종곡식떡만들기, 강정만들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