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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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연 언니네 다른 물품과 합배송 가능합니다. 장보실 때 참고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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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드셔보세요
땅콩은 흔히 볶아서 즐겨 먹는 견과류이기도 하지요.
저는 반찬으로 땅콩조림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각종 강정에 땅콩을 곁들여 고소한 맛을 즐기기도 합니다.
땅콩을 갈아서 죽을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밥할 때 강낭콩처럼 한줌씩 밥지을 때 땅콩 밥을 지어 먹게 되면 고소하며 씹는 식감이 새롭습니다. 밥을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된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4가지 포장단위로 팝니다. 옵션에서 골라주세요.
-토종 생땅콩 500g
-토종 붉은생땅콩 500g
-토종 생땅콩 200g + 토종 붉은생땅콩 200g
- 혼합 파치땅콩 500g
※ 지퍼백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 완충과 수분 방지를 위해 신문지를 구겨 넣습니다.
▲ 토종 생땅콩 500g 포장 예시
▲ 토종 붉은 생땅콩 500g 포장 예시.
붉은 생땅콩은 껍질이 잘 벗겨진 경우가 있습니다.
탈곡 시에 나타나는 현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혼합 파치 땅콩 500g, 파로 흠과 깨짐이 있으나 더 고소해서 조림용으로 좋아요.
보관 방법
생땅콩은 잘 말려진 것은 실온에 두어도 되며 건조가 덜된 것은 곰팡이가 날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몇 년 동안 가능하며 종자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볶은 땅콩은 공기와 접하면 산화되어 맛이 변하거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습기가 차지 않도록 밀봉하여 보관하여야 합니다.
생땅콩을 조금씩 볶아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 피땅콩을 습기가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제때 쪄 드실길 권합니다.
김복연 생산자 이야기
서울살이 옥상에다 고추, 상추, 부추, 가지를 길러보고, 뜰 정원에 텃밭을 만들어 구기자, 복분자, 땅콩, 복숭아 등 10여년 정원의 꽃 가꾸듯 이것저것 재배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 농지에 농사를 짓게 된게 6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과실수나 작물은 종류가 많아도 가지 수가 많아 번거롭고 힘이 들어도 몸에 좋고 건강에 좋은 것들은 꼭 놓치지 않고 맥을 이어가는 마음으로 재배를 해오고 있습니다.
제철마다 내가 먹어야할 작물은 저의 손끝이 스쳐 건강한 밥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나의 텃밭에서 생산되는 작물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자가 채종을 하여 파종, 수확에 이르기까지 늦은 갈무리를 하고 밭을 한번으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보기 싫어도 참고 견디며 종자를 얻기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나의 재배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5년 전에 체리자두를 심어 놓은 지 3년 만에 열매를 맛보았습니다.
열매가 너무 사랑스럽고 탐스럽게 달려, 색도 자주색인 것이 한입에 넣고 먹을 수 있는 과실수라 달고 맛이 좋아 이것을 늘려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애지중지 했는데 한번만 하고 이후 수확을 못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 품종을 늘려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볼까 합니다.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제조사 | 김복연 | 원산지 | 강원 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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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 | 모델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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