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농사지은 생강을 이듬해 봄까지 잘 보관하였다가 좋은 생강을 골라내 씨생강으로 다시 심어 수확했습니다. 씨생강을 다른 곳에서 사서 심지 않고, 제 밭에서 계속 이어서 농사지은 것이지요.
지금부터 토양에 발효건지들유기물들을 넣어서 5월초부터풀섭을해치고 본밭에 생강 씨를 넣어서 심어줍니다.
따로 제초제나 화학비료 없이 녹비를 넣어 땅을 부드럽고 기름지게 준비하고 살충제는 유황액비 호두와 은행발효액, 자닮오일 등을 사용합니다.
편강은 백설탕에 절임 후 졸여서 분이 나오면 말립니다.
맛있고 몸에 좋은 주전부리로 맥주안주, 살짝 매운듯 달큰한 생강 향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꾸만 손이가지요.
뜨거운 커피와 드셔도 잘 어울리는게 남녀노소 주전부리로 딱입니다.
일반시중에서 파는 편강하고 다르게 진한 향이 나 더욱 맛있답니다.
채썬 생강과 다진 생강을 백설탕으로 담았습니다. 일반시중에서 파는 생강청과 다르게 진한 향이 나 더욱 맛있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생강칩 30g, 생강청 500g, 편강 100g을 선물상자에 보내드립니다.
보관 방법
시원한 곳에 놓고 드세요.
생산자 김재연 언니는요
안전한 농산물을 먹으려고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농사경력 10년이 넘으며 자가소비용으로 가족이 먹을 것을 재배해서 먹고 남는 것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사는 먹거리 그 이상에 생명을 살리는 귀한 먹을거리라고 생각하지요.
논산여성농민회에서 토종씨앗 수집참여, 홍보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거창한 것은 없습니다. 발효를 하는 사람으로 발효에 필요한 재료들을 직접 재배하기 시작했어요. 천연퇴비에 매료되어서 직접 만들어서 농사에 활용해보니 맛을 화학 비료로 키운 것들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실행하게 되었지요.
발효소스의 재료는 무제초제, 무화학비료, 무농약 농사입니다.(비인증) 퇴비는 겨울에 깻대, 풀, 음식물 등을 큰 통에 EM을 넣은 발효 퇴비를 땅에 줍니다. 저는 화학비료를 쓰지 않아요. 처음 농사를 할 땐 잘 몰라서 주변에서 화학비료를 주니까 배추 키울 때 화학비료를 뿌렸는데 배추가 다 녹아버렸어요. 물론 제가 적당량을 주지 않아서 그런 것일지 모르지만, 녹을 만큼 독하다는 것은 사람에게도 좋지 않겠구나, 생각하고 그 후로는 발효 퇴비나 유기농 비료를 씁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