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언니네 물품과 10kg까지 합배송되나 부피와 무게에 따라 배송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연언니가 만든
토종 수비초 고추 짠지
GMO 종자가 아닌 재연 언니가 직접 농사지어 채종한 씨앗을 다시 심어서 키워낸 토종 수비초랍니다. 모종을 키워서 5월초부터 풀섭을 해치고 자연 재배 방법으로 심어줍니다. 따로 제초제나 화학비료 없이 겨울 동안 음식물 부산물 녹비를 넣어 땅을 부드럽고 기름지게 준비하고 무경운으로 농사하고 살충제는 유황액비 호두와 은행 발효액 자닮오일 등을 사용합니다.
직접 농사 지은 수비초 고추를 간장 식초 발효액 등으로 짠지를 만들어 받으시면 바로 드실 수 있게 만들어 보내드립니다.
토종 수비초 고추짠지는 아삭아삭한 식감이에요. 일반 시중에서 파는 고추와 다르게 단단한 게 첫맛은 매콤 달큰하기도 하고 톡쏘는 맛이 납니다.
보관 방법
냉장보관, 시원한 곳에 보관해서 드셔요.
생산자 김재연 언니는요
안전한 농산물을 먹으려고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농사경력 10년이 넘으며 자가소비용으로 가족이 먹을 것을 재배해서 먹고 남는 것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사는 먹거리 그 이상에 생명을 살리는 귀한 먹을거리라고 생각하지요.
논산여성농민회에서 토종씨앗 수집참여, 홍보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거창한 것은 없습니다. 발효를 하는 사람으로 발효에 필요한 재료들을 직접 재배하기 시작했어요. 천연퇴비에 매료되어서 직접 만들어서 농사에 활용해보니 맛을 화학 비료로 키운 것들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실행하게 되었지요.
발효소스의 재료는 무제초제, 무화학비료, 무농약 농사입니다.(비인증) 퇴비는 겨울에 깻대, 풀, 음식물 등을 큰 통에 EM을 넣은 발효 퇴비를 땅에 줍니다. 저는 화학비료를 쓰지 않아요. 처음 농사를 할 땐 잘 몰라서 주변에서 화학비료를 주니까 배추 키울 때 화학비료를 뿌렸는데 배추가 다 녹아버렸어요. 물론 제가 적당량을 주지 않아서 그런 것일지 모르지만, 녹을 만큼 독하다는 것은 사람에게도 좋지 않겠구나, 생각하고 그 후로는 발효 퇴비나 유기농 비료를 씁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