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금요일 수시발송 

[우체국, 한진, 농협택배]

※산지 수확 상황에 따라 배송일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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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알림]

배송비는 5000원으로 같은 주소에 한 상자로 발송될 경우 10kg까지 합배송되어 발송됩니다.

횡성장터공동체 물품과 묶음배송이 불가한 별도배송 물품입니다.

물품특성상 제주도는 발송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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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

- 개복숭아는 털이 많아 알레르기 있는 분은 조심하여 다뤄주세요.

- 열매가 작아 금방 익어 물러지기 때문에, 수확하는 대로 보내드리니 받으시는 대로 바로 손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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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9월 15일 알림 ]

횡성 개복숭아 품절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횡성장터공동체

횡성 개복숭아

강원도 횡성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심어 놓으면 저 혼자 잘 크는 횡성 개복숭아입니다.

무제초제 재배이고 횡성장터공동체 김복연, 박미연 언니의 물품입니다.

씨앗이 떨어져 다음해 봄에 싹을 틔워 저절로 나오면 옮겨 심었습니다.

길가나 밭둑에 심어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개복숭아는 4년 이상 되어야 열매가 달려요. 

여름에 열린 열매를 따는데요. 여름 과일인 복숭아를 먹어야 예뻐진다는 옛 이야기도 있지요. 

개복숭아는 달콤하면서도 신맛이 납니다.

효소로 만들어 먹거나 담금주를 만들어 맛과 향을 느낄 수도 있고 삶아 먹기도 해요. 

개복숭아는 털이 많아 알레르기 있는 분은 조심하여 다루셔야 해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 개복숭아청　

호흡기 질환에 좋은 식품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야생돌복숭아청 등을 추천해드립니다.

야생돌복숭아(개복숭아)를 청으로 만들어 드시면 감기,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좋습니다. 효소액 담그실 때 가급적 유기농설탕으로 항아리에 담가 드시면 좋겠습니다.

- 효소 담는 방법

1. 개복숭아는 소다와 식초를 넣은 물에 20분 정도 담근 후 씻으면 잘 씻어집니다.

2. 씻은 개복숭아를 바구니에 받쳐 물을 뺍니다.

3. 소독한 병에 설탕과 개복숭아를 1대 1의 비율로 켜켜이 담아 뚜껑에 구멍을 내거나 천으로 덮어 서늘한 곳에 둡니다.

4. 설탕이 녹을 때까지 가끔 한 번 씩 저어줍니다.

5. 3~6개월 정도 숙성 후 물과 복숭아 효소를 4대 1로 섞어 먹습니다.

6. 샐러드나 나물 무침, 김치 담을 때 양념으로 써도 좋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3kg, 5kg를 종이 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열매가 작아 금방 익어 물러지기 때문에 따는 대로 바로 보내니, 받으시는 대로 손질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3kg를 담은 이미지입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