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미)오산공동체
강원 횡성군 공근면 오산리 331-5금주 발송 물품 : 무농약우리콩두부, 평사유정란, 식혜, 도토리묵, 부추, 냉이, 명이나물, 감자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4월 첫째주_제철매주꾸러미편지
발송일 : 2026년 4월 7일 / 공동체연락처 : 서근영 010-7278-9315
이후배송일정) 4월2주-4/15,3주-4/22,4주-4/29, 5월1주-5/6 |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저온 살균한 횡성의 자랑! 무농약우리콩두부(“텃밭”생산)와 밥상을 든든하게 해주는 “유정란” 함께 보내요. 언제나 뜨겁게 끓여 차갑게 얼린 반가운 “식혜”를 보내요. |
도토리묵 – 근영언니 다람쥐 엄마가 도토리묵가루를 준비해주셨어요. 그리고 새로 합류한 미나언니가 열심히 저어서 도토리묵을 만들었어요. 생전 처음 도토리묵을 써 본다고 하지만 참 야무지게 일을 하네요. 겁도 없고.. 그리고 도토리묵도 잘 쒔고요. 맛있게 드세요. 탱글탱글하게 잘 쒀진 것 같네요. 양념장해서 얹어 드세요. |
부추- 영미언니가 준비했어요. 거의 자연재배와 마찬가지로 부추가 자라요. 지금부추는 약부추라고 하지요. 겨울 난 첫 부추, 전을 부쳐 먹어도 맛있고 달달해서 생으로 무쳐 먹어도 고기한쌈구워 얹어먹으면 맛을 한층 올려주어.. 정말 고기를 얼마나 더 먹는지 몰라요. |
냉이-은자언니가 준비했어요. 양이 너무 적지요. 언니는 시간이 날 때 마다 냉이를 캐서 동네 냉이는 다 언니꺼예요. 하지만 이게 몇날 며칠 캔거라는 걸 생각하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요즘은 가을에 밭을 미리 갈아놓는 밭이 많아서 냉이가 많이 없네요. 젊은 사람들은 냉이 캘 시간이 없고 .. 오산공동체 뒤에 든든한 은자언니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
산마늘(명이나물) – 근영언니랑 미나언니가 준비했어요. 봄에 올라오는 것 중에 잎이 이렇게 넓으면서 이렇게 빨리 올라오는게 산마늘이예요. 신기하지요. 집 그늘 밑에서 제일 먼저 푸른 색을 자랑하니 얼마나 먹고 싶은지. 매일 쳐다보게 되는 명이랍니다. 마늘 향이 나기 때문에 고기싸먹을 때 마늘 없이 명이만 가지고도 쌈을 싸먹어도 좋지요. 몇장 안되지만 집에 장아찌 담아둔게 있다면 거기에 명이를 같이 넣어두세요. 다른 장아찌도 향이 좋아지고 장아찌로도 먹을 수 있지요. |
감자 – 햇감자는 아직 아니겠지요. 유기농평창감자예요. 품종은 두백이고요. 오래두고 먹기에 좋은 감자라고 해요, 감자나 고구마나 오래 두면 둘수록 단맛이 많이 올라와서 맛있어요. |
유정란 수량 변경 안내과 수량 변경
이번 주부터는 난각번호1번(방사란)으로 닭알이 준비되었어요, 그리고 닭알수량이 1인은 4알/ 제철은 6알로 갑니다. 품질이 좋아지는 만큼 양이 줄어 좋은면도 있고 아쉬운 면도 있지요. 더 귀하게 먹는 걸로 해요. 사실 그래도 그 어느 것보다 건강하면서 그래도 타 단백질류에 비해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인듯해요.
오산공동체가 또 젊어지려고 해요.
우리가 청년농부들의 비빌 언덕이 되고 있어요.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횡성 오산공동체에 2주간 함께 하고 있는 생산자가 있어요. 그리고 기쁘게도 어제 올 한해는 같이 해보겠다는 마음을 드러냈어요. 이런 기쁜 일이 있나요. 심지어 30대랍니다. 이렇게 농업에 희망을 가지고 언니네텃밭꾸러미 공동체에 접근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계속 같이 갈 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 오산공동체는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자꾸자꾸 만들어 가려고 해요. 꾸러미공동체는 농업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생각을 해요. 여기서 큰 돈을 벌지는 않아도 꾸준히 농사를 짓게하는 힘과 또 사람을 이어주기 때문에 .. 처음 농촌에 정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 젊은 청년농부들에게 회원님들과 저희가 비빌 언덕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보람차 지는 것 같아요. 함께 해서 정말 좋아요.






